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2023 시즌 #=== >[[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 LCK 서머 7주차 VS LSB전 승리후 경기를 평가하면서 한 말.]: '''동부 팀들이 괜히 한화생명을 두려워하는 게 아니에요.''' >[[정민성(e스포츠)|정민성]][* 클템 개인 방송인 2024 LCK 스토브리그 전체 팀 핥기 찍어에서 2024 한화생명 로스터를 평하면서 한 말. 정민성 코치는 23년 KT 롤스터의 코치였으며 23 시즌 한화생명은 세트승은 있었어도 매치는 단 한 번도 못 따냈을 정도로 극악의 상성을 보여줬다. ]: '''한화생명이 사실... 필터링 안 거치고 바로 말하면 파훼가 매우 쉬운 팀이었다? 승리패턴이 2개인데, 사실 그 2개도 조심하면 절대 안 당할 것들이라서 상대하는 입장에선 매우 쉬웠어요.''' >[[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 '''한화생명은 체급은 정말 좋다. 하지만 정글-서포터로 이어지는 시야 싸움과 운영이 전혀 안된다.''' 결국 직전 시즌에 내리 10-10을 찍고서 칼을 갈던 한화생명은 스토브리그에 결국 칼을 뽑아들었다. 선수들을 두두 포함[* 원래는 두두와 끝까지 함께 하려 했지만, 큐베 - 모건에 이어 킹겐까지 3연속 탑솔 경쟁에 지친 두두가 스스로 나가기로 결정했다.]해서 전부 내보내고, 직전 롤드컵을 우승한 킹겐 & 제카 / LPL에서 귀환한 바이퍼 & 클리드에 KT에서 나온 라이프까지 섞인 새로운 슈퍼팀을 결성했다. 그러나 시즌 시작 전부터 '5명 중에 누가 오더를 하려고?' 하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오더의 부재가 크게 치명적으로 작용해 첫 경기부터 선수들의 각개 라인전에 크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전했다. 클리드는 자기보다 신인들인 광동한테 영혼까지 털리고 라이프는 홍대병에 걸린 벨트 딩거로 벨트를 쓴다→라이프가 죽는다로 이어지는 노답 운영으로 최악의 폼을 보여줬다. 그나마 우승권 선수들인 제카, 킹겐, 바이퍼를 중심으로 하는 라인전 체급과 한타에서 발휘하는 팀워크만큼은 끝장나게 좋았기에 동부팀을 상대로는 지지 않고 어떻게든 꾸역승을 하면서 해설진에게 '''"동부 학살자"'''라는 명칭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서부권팀과의 대전에선 서로 체급이 비슷하기에 이런 체급 싸움이 크게 의미가 없어져서 클리드와 라이프의 우둔한 플레이만 두드러져서 팀적으로 강한 체급을 앞세워 눕기만 하다가 1차 타워 내주고 드래곤 내주고 전령 내주고 2차 타워 내주고 억제기 내주고 바론 내주고 3, 4용 내주고 장로 내주고 쌍둥이 타워 내주고 넥서스도 내주는 강한 체급을 앞세워 맞기만 하다 모든 오브젝트를 다 퍼주는 호구 운영을 선보이며 "그렇게 좋은 체급을 앞세워 맞기만 하다 진다."며 팬들과 해설진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클템 해설은 오죽했으면 한화는 정글과 서포터로 이어지는 시야 싸움과 운영이 전혀 없는 팀이라며 대놓고 비판했으며 당시 KT 코치였던 빠른별 코치는 클템의 개인방송에서 "사고가 나서 제카, 바이퍼한테 킬들어가면 게임을 이기기 너무 힘든데 그거 하나만 조심하면 한화는 파훼하기 너무 쉬운 팀"이라는 냉정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그래도 스프링 말기에 접어들어선 보다 강한 팀들을 상대로도 나름 1세트씩 뜯어내며 [[졌잘싸]]를 하는 저력을 보여줬고 스프링엔 비록 4위지만 LCK 매치 15연패의 절대상성 디플러스 기아를 끝내 꺾으면서 포스트시즌에도 올라갈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스프링에는 비디디가 제카로 룰러가 바이퍼로 바뀐 20~21 클래식 젠지에 가까웠으며 졌잘싸를 할때도 딜러진의 캐리력만 돋보였지 팀적으론 여전히 운영 자체가 없는 모습을 보여줘서 '''"반지 원정대 시절 클리드&라이프 조합이 2년 해도 실패했는데 3년 해도 안되는 이유만 제대로 보여줬다."'''란 신랄한 반응만 일으켰다. 서머 시즌 중간에는 주전이던 [[클리드]]가 사생활 논란으로 사실상의 시즌아웃을 하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급하게 2군에서 뛰던 그리즐리를 콜업하게 되었는데, 핵심 포지션인 정글러가 갑작스럽게[* 스크림도 뛰어 보지 못한 상태로 6월 28일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4주차#s-3|DK전]] 바로 전날에 긴급하게 콜업되었다.], 그것도 아직 검증되지도 않은 신인으로 교체된 것인지라 콜업 직후에는 플레이오프에만 들어도 다행이라는 비관적인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콜업된 그리즐리가 전임자인 클리드를 압도하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우려를 불식시켰으며[* 클리드는 스프링 내내 강타 스틸 하나만 제외하면 정글 동선 설계에서 참담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모든 궁극기가 빗나가는 세주아니의 최악의 숙련도는 가뜩이나 밴픽 구도도 빡세게 만들었지만 그리즐리는 신인이지만 뛰어난 세주아니 운용을 보여주면서 제카와 좋은 시너지를 보여줬다.], 서부 최상위권 팀인 KT와 젠지를 상대로 매치승을 잡아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정규시즌 12승 6패 +13이라는 팀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플레이오프 또한 3위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내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1대 3으로 참패하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대놓고 육성, 탱킹을 천명한 팀들도 있고 신인 선수들이 많이 올라온 LCK 시즌이었던 만큼 리그 수준 저하가 심각했고, 그런 만큼 경험 부족의 선수들이 많아 그들 상대로는 무력을 앞세워 동부 학살자의 면모를 보일 수 있었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포스트시즌, 선발전에서 6대 0과 2승 이후 전패라는 성적이 서부팀 상대 약세를 끝끝내 극복하지 못했음을 드러냈다. 급하게 투입된 그리즐리 역시 정규시즌에는 소방수의 역할을 해주긴 했으나 가장 중요한 포스트시즌, 롤드컵 선발전은 '''경험의 자리'''라는 것을 증명하듯 신인 특유의 좁은 챔프폭이라는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져내렸다. 기존 딜러진들도 생각만큼 경쟁력 있는 플레이가 없었으며, 라이프는 체급만 좋은 병사형 서포터라는 인식을 떨치지 못하는 등 1년 내내 고질적으로 보였던 패배 패턴을 그대로 드러내며 멸망했다. 결국 '''동부 학살자'''라는 별명답게 동부 상대론 체급을 앞세워 무조건 압승하는데 정작 서부팀에겐 설계 싸움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